쌍용 G4 렉스턴 나타나다

3월 31일날 열리는 2017년 서울모터쇼에 쌍용자동차의 g4렉스턴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많은사람들의 기대를 사고있는 차량인데요 한번 이 차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쌍용 g4렉스턴은 대형suv차량입니다.

공개된 이미지로는 여러 차량들의 디자인을 짬뽕시켜놓은듯한 디자인인데요.

르노삼성의 sm6처럼 확 들어오는 이미지는 아닙니다.

이 차량의 등장으로인해 대형 suv차량의 시장이 요동친다고 합니다.

이 차량은 전에없었던 차량으로 르노삼성의 sm6을 떠올리게 합니다.

쌍용차에게 렉스턴은 중요한모델이기 때문에 앞으로 쌍용의 흥망성쇄를 좌지우지하는 열쇠라고 봐도 무방한 차량입니다.

g4의 이름의뜻은 Great 4 Revolution 의 줄임말입니다.

위대한 네가지의 변화라는 뜻인데요.

작명은 그렇게 잘한것같지는 않습니다.

lg의 핸드폰이 떠올르게 하는 작명이네요.

렉스턴을 넣은이유는 아마 쌍용이 렉스턴의 후광효과를 기대하기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실제로는 렉스턴의 후속작은 아니라고하네요.

렉스턴이 지금은 판매량도 좋지않고 명성이 낮지만 예전에 출시햇을때는 정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실내는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인것같습니다.

4중구조 쿼드프레임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중앙에 있는 9.2인치 모니터가 시선을끌고 있습니다.

요즘 차량들의 대세인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시킨것입니다.

가죽시트는 퀄팅패턴을 넣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시켰습니다.

기어는 그대로 스텝게이트 방식을 유지하는것으로 추정되고있습니다.

포스코와 함께 개발했다는 4중구조 쿼드프레임을 적용했으며 세계최초로 1.5gpa 기가스틸이 사용되었습니다.

참고로 기가스틸 1㎟당 100㎏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판입니다.

현재 렉스턴과 코란도스포츠에는 3중구조 프레임이 적용이되어있습니다.

후륜구동 4륜기반이 적용되어있어서 기아 모하비처럼 파트타임 4륜구동 또는 상시 사륜구동이 들어갈것으로 추정됩니다.

2.2디젤 엔진 출시후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평안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던 대형 suv시장에서 g4렉스턴의 등장으로 한번 요동칠것인가 굉장히 기대가됩니다.

경쟁이 너무 없어서 오래된 모하비가 여전히 가장많이 판매되는 대형suv차량인데 그만큼 선택지가 없었던만큼 g4렉스턴이 한번 선택지를 넓혀주지않을까 기대를걸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31일날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발표가된다고하니 관심이있으신분들은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으실것같습니다.

이상 쌍용 g4렉스턴에 대해 한번 알아봤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