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sm6의 성공비결

안녕하세요 요즘 주목받고있는 르노삼성sm6와 관련된 글입니다.

르노삼성sm6의 성공비결이 궁금하신분들이 있습니다.

그 비결이 뭐일까 한번 알아보는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2015년까지만 해도 르노삼성은 자동차계의 꼴찌를 달리고있었습니다.

그때 르노삼성이 비장의 무기를 내거는데 그게바로 프랑스 르노와 협력해서 중형세단 탈리스만을 도입하는거였습니다.

그 차의 이름은 sm6 입니다.

그렇게 2017 올해의상을 수상받게됩니다.

그전까지는 중형차는 현대와 소나타가 대권주자였습니다.

하지만 르노삼성이 sm6을 발표하니까 사전계약부터 엄청난 사전예약이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된 3월엔 6751대를 판매하여 8위로 훌쩍 뛰어올랐는데 이는 쏘나타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시간이흘러 57478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중형차 2위의 자리를 석권했습니다.

쏘나타가 1위이지만 sm6이 실질적인 1위로 보는사람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쏘나타의 경우엔 택시등 영업용 차량이 많지만 자가용으론 sm6의 아래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계의 꼴찌를 달리고있었는데 실질적으로는 중형차시장의 1위라니 정말 엄청난 반전입니다.

자가용 판매량을 살펴보면 쏘나타의 경우엔 3만5천대이지만 sm6의 경우엔 5만431대입니다.

택시를 제외한 자가용기준으로 보면 sm6의 압승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성공을 할수 있었는지 한번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sm6는 쏘나타와 현대가 장악하고있던 중형차시장을 공략하기위해 정면승부보다는 중형차와 준대형사이의 새로운 포지셔닝을 만들어서 승부를했습니다.

중형럭셔리를 표방한전략인데 그것이 제대로 통하였던겁니다.

이 전략으로인해 소비자들에겐 sm6가 쏘나타보다 고급스러운 차라는 인식을 주었고 그게 성공을 하였습니다.

확실히 쏘나타는 예전에비해 이미지가 떨어졌기 때문에 통하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중형차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져갔던겁니다.

만약 쏘나타와 동일한 세그먼트 전략으로 하였다면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긴 어려웠을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sm6의 장점은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올해의차를 수상받을만큼 한눈에봐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그와 함께 르노삼성의 qm6 역시 크게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sm6으로 중형차 시장을 바꾸어놓은 르노삼성은 판세를 이용해 중형suv모델인 qm6을 출시하였습니다.

이 시장은 쏘렌토와 싼타페가 버티고있던 시장이었는데 이 시장에서도 르노삼성은 qm6로 크게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qm6가 중형suv시장에서 크게성공을 거두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의 suv는 투박하고 거친 디자인이었지만 qm6은 sm6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가되었기 때문에 그점이 소비자한테 먹혀들었다고 볼수가있습니다.

역시 차량은 디자인적인 요소가 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