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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sm6

리릭시스트 2017. 3. 21. 07:13




쏘나타가 독주하던 중형차 시장에서


르노삼성이 신흥세력을 내놓았다. 그이름은 sm6


2016년 중형차 시장에서 경쟁구도가 만들어지게된건 sm6와 말리부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차의 매력은 준수한 가격과 올해의 디자인상을 수상할만큼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2017 올해의차로 선정됨과 동시에 sk엔카의 소비자 설문조사결과 국산차 부문에서 sm6이 올해의차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괜찮은 중형차란 소리라고 봅니다.


기능과 옵션을 알아보겠습니다.


선진주행보조시스템 - 이옵션의 기능은 현대기아차의 주행안전관련 옵션들과 거의대등하다고 합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 르노삼성쪽에서는 hmd라고 부릅니다.

기존의 차들이 사용하는 앞유리 직접 투영 방식이 아니라 클러스터 하우징 뒷편쪽에 있는 프라스틱 투영창을 통해 투영이됩니다.

프랑스 회사의 푸조 차량들이 이런방식을 사용합니다.

장점은 앞유리에 특수처리를 하는 비용을 아낄수있으며 일종의 염가형이라고 합니다.


4ws - 주행안전센서의 데이터를 분석한후 뒷바퀴를 일정각도로 조향하여 최적의 주행상태로 보조를해주는 기술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사양엔 빠져있습니다.


adc - 주행모드에 따라 댐퍼셋팅이 변화하며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분석하며 서스펜션 댐퍼내의 오일 흐름제어를 통해 승차감을 개선시킨다고 합니다.

이 옵션은 준대형급 이상의 고급차종에만 잇다는 옵션인데 처음으로 중형차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 외 full led 헤드램프 , 8.7인치 풀터치 스크린, 19인치 알로이 휠 등등이 있으며 엔진은 dci 110 dci 130 dci160 디젤 세가지와 tec200 가솔린 한가지를 선택할수가 있습니다.


옵션중에서 가장 주목받는건 파워트레인인데 높은마력과 배기량이 더 높다고합니다.


또 8.7인치 대형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통해 차의 모든기능을 터치로 통제할수가 있는 시스템이 추가가 되었는데 이는 말이 꽤나 많은 옵션입니다.

왜냐하면 이 옵션이 고장나면 차량이 먹통이 되어버리는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말도 많고 논란도 많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준수한 중형차라고 생각됩니다.


도로위에서 sm6을 보면 안정감이 있으며 준수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대표적으로 k5와 말리부 , sm6 중에서 고민을 하는데 셋 다 괜찮은 차량으로 보여져서 많이 고민을 하셔야될것 같습니다.


차량의 스펙으로써는 약간 딸리는 감이있지만 역시 차량하면 디자인 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지금껏 중형차는 너무뻔한 디자인이였지만 sm6는 그런 관념을 탈피해 고급차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만약 멋을 중요시하는 분이시라면 sm6을 추천해드립니다.


중고차를 판매하시는 분들께서도 sm6을 소개할때는 디자인적인 부문을 많이 강조를 하는데 그런이유가 있습니다.


겉을보면 세단을 보는것같은 차량입니다.


대규모 리콜사태도 있고 여러 문제가 파다하지만 디자인 즉 외관만으로 따지자면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차량인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