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자동차 관리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철에 필요한 자동차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이 지났는데도 요즘들어서 갑자기 꽃샘추위가 찾아오는데요.

기온이 떨어지면 자동차 내부에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으므로 몇가지 알아봐야 할 팁과 문제점등을 보겠습니다.

일단 자동차는 기습한파에 대한 대비를 해야합니다.

올해에는 기습한파가 자주발생하는데 차량 내부나 외부나 한번씩은 점검해보는게 좋습니다.

일단은 연료와 워셔액을 점검해야됩니다.

연료는 자동차의 가스라인이 어는걸 방지하는데 효과적인데요.

자동차 주행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이기때문에 충분한 양을 보유하고있어야합니다.

워셔액은 주로 여름에 자주사용이되는데 그렇다고 관리에 소홀해지면 냉각이 될수도 있기때문에 소홀해져서는 안됩니다.

그다음엔 배터리를 점검해야합니다.

겨울철에 시동이 잘 안걸리는 이유는 바로 이 배터리 때문인데요.

낮은 온도는 차 내부의 부품들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600cca 이상 감당하는 배터리를 장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최악의경우엔 완전 시동이 걸리지않아버릴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은 냉각수와 부동액을 점검해야합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데 왜 냉각수를 점검해야하냐고 궁금증을 가지신분들이 있으실텐데요.

냉각수가 만약 동결이 되어버리면 다른 부품에 부식등을 시켜서 손상을 일으킬수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봐줘야할 부분입니다.

겨울에는 부동액과 물의 비율을 5:5나 6:4로 맞춰주는것이 좋은데 차마다 메뉴얼이 다르므로 한번 메뉴얼을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부동액은 3년마다 필수적으로 교체를 해줘야하는데 부식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소한것에도 신경을 써야 차량의 수명이 오래 유지가되고 사고를 예방할수 있다는걸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다음에는 타이어를 점검해야합니다.

타이어는 외부온도가 낮아지면 공기의 부피가 줄어들어서 공기압이 평소의 2배정도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10퍼센트 이상 높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주행을 하는데 타이어가 만약 문제를 일으킨다면 상상만해도 무서운 결과가 일어나므로 주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으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할것은 겨울안전장비키트 입니다.

겨울철엔 위급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예방하기위해서 필요한 장비입니다.

스노우체인과 부스터체인, 서리제거장치,만능잭등이 필요합니다.

갖고만 있어도 무척 든든할것같습니다.

추운날엔 자동차 관리를 소홀히해선 안됩니다.

무슨사고가 일어날지 모르고 자동차의 부품이 부식되기 쉬워서입니다.

모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주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